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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AI 인터뷰는 ‘질문 개수’로 작동하지만, Proby는 ‘충족 조건’으로 작동해요. 그 차이를 만들어주는 게 바로 체크리스트예요.

[체크리스트란?]

체크리스트는 하나의 질문에서 꼭 확인해야 할 정보 목록이에요. AI 모더레이터는 참여자의 응답을 실시간으로 읽으면서 체크리스트 항목이 충족됐는지 판단해요. 아직 채워지지 않은 항목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후속 질문을 이어가요. 다른 AI 인터뷰는 “꼬리질문 2개를 더 물어봐”처럼 개수로 제어해요. 그래서 이미 충분히 답한 참여자에게 굳이 더 물어보거나, 정보가 부족한 참여자를 그냥 넘겨버리기도 해요. Proby의 체크리스트는 충족 조건이에요. 참여자가 한 번에 다 이야기하면 그대로 넘어가고, 핵심 정보를 빠뜨리면 얻을 때까지 자연스럽게 파고들어요.

[작성 규칙]

하나의 항목 = 하나의 정보 단위

한 항목에 여러 정보를 묶지 마세요.
  • “현재 사용 제품과 구매 계기 확인”
  • “현재 사용 제품 확인”
  • “해당 제품을 처음 구매하게 된 계기 확인"

"확인” 또는 “파악”으로 끝내주세요

AI가 해당 항목을 정보 충족 조건으로 인식해요.
  • “주로 어떤 상황에서 먹는지 확인”
  • “동반자 여부(혼자인지, 가족과 함께인지) 확인”

관찰 가능한 정보만

참여자가 말로 답할 수 있는 것만 체크리스트에 넣어주세요. “진심으로 느끼는지 확인” 같은 주관적 판단은 넣지 않는 게 좋아요.

[예시: 냉동식품 구매 행동]

질문: “요즘 냉동식품 중에서 가장 자주 구매하시는 품목은 무엇인가요?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인지 말씀해 주세요.” 체크리스트:
  • 현재 가장 자주 구매하는 제품 확인
  • 해당 제품을 처음 구매하게 된 계기 확인
  • 주로 어떤 상황에서 먹는지 확인 (동반자 여부: 혼자인지, 가족과 함께인지, 시간대, 상황, 이유 등)
이렇게 작동해요: 참여자가 “저는 주로 A사의 냉동 만두를 자주 구매해요. 최근에도 마트에서 하나 구매했어요.”라고 답하면:
  • 현재 가장 자주 구매하는 제품 → 충족
  • 처음 구매하게 된 계기 → 미충족
  • 어떤 상황에서 먹는지 → 미충족
AI 모더레이터: “A사 냉동 만두를 즐겨 드시는군요. 처음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?”
체크리스트 항목이 5개를 넘어가면 질문을 나누는 게 좋아요. 한 질문에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면 참여자가 부담을 느껴요.